포스코건설, 추석 맞아 전국서 사회봉사활동 펼쳐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포스코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인천과 부산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 직원들은 지난 15일 인천에서 계양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해 80여명의 독거 노인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 같은 날 인천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0여명의 노인을 초청해 `장수잔치`를 열고 부채춤, 진도아리랑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오는 24일에는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맞이 행복한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6일 포항에서는 임직원 30명이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차례음식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찾아 전달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 인천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수잔치’를 열었다. (사진=포스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