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홀에서는 양일간 오후 5시30분에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와 `일루셔니스트` 등 애니메이션 2편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가 상영되는 두 차례 모두 선착순 50가족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고 관람객 모두에게 카드를 펼치면 3D 입체이미지로 전환되는 3D 입체 큐브를 선물로 주는 선물이벤트도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 관계자는 "이번에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2편은 교육효과가 높으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영화 전문가들이 엄선한 작품"이라면서 "어린이뿐 아니라 온가족이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