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를 위해 추진한 독일의 엔지니어링 업체 M+W그룹과의 컨소시엄 구성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게에서 이번 컨소시엄 무산으로 인수 가능성이 낮아지자 경영권 분쟁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매수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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