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이날 SK에너지 CEO 간담회 직후 작성한 코멘트를 통해 "내년 1월1일부 정유, 석유화학 사업부 물적분할은 변화의 시작"이라며 "물적분할로 인해 SK에너지의 영업이익률 개선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화증권은 특히 "사업부별로 전략적 파트너, 고부가 제품, 중국 진출 전략 가속화 등 선택과 집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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