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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상 22층 2개 동에 아파트 89세대, 오피스텔 65세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특히 22층의 전용면적 122㎡ 펜트하우스 2세대는 최초 예상가의 절반 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해 청약 경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행사 ㈜진다우는 청계천과 수유동의 다우아트리체 시행을 경험으로 창동 다우아트리체에 하이엔드 시공을 적용했다. 조망이 우수한 청계 다우아트리체, 수유 다우아트리체에 이어 창동은 도봉산·북한산·수락산·불암산을 아우르는 뷰를 자랑한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모델하우스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호텔식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양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거문화의 변화와 3040 수요자의 필요한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역점을 두면서 럭셔리한 공간을 창출하는 마감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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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과 연결된 팬트리 공간과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익숙해진 손 씻기를 감안해 실내 동선이 이루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현관에서 세면대,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구조 가변형 벽체로 구성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2층 펜트하우스는 욕실과 드레스룸, 침실을 일체공간으로 구성해 세대 분리형 스타일에 옥상정원을 마련했다. 대다수 세대는 사방을 둘러싼 수려한 산들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으며, 창동역과 쌍문역 더블역세권 교통 입지 또한 주목할 만하다.
입주민들은 공용시설로 비즈니스센터와 헬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감염병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 또한 눈에 띈다. 건물 출입구에 에어샤워 시스템을 설치하고, 가고자 하는 층수의 버튼 가까이 손가락만 갖다 대도 인식돼는 터치리스버튼 엘리베이터,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터치리스 풋버튼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