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헬스 앤 뷰티 프랜차이즈 브랜드 썬라이더코리아는 안전한 자연성분치약 ‘썬스마일 허벌 투스페이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썬스마일 허벌 투스페이스트’는 자연 성분을 사용한 초본치약으로, 일부 치약에 쓰이는 불소, SLS(라우릴황산나트륨), 사카린 등이 함유되지 않았다고 썬라이더코리아는 전했다.
자연유래 식물 성분인 정향오일, 페퍼민트오일, 감초추출물, 알란토인, 초산토코페롤, 자일리톨 등을 함유했기 때문에 치약을 삼키기 쉬운 아이들부터 잇몸이 민감한 어른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 썬라이더코리아 ‘썬스마일 허벌 투스페이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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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더코리아 관계자는 “논란이 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논란이 된 CMIT/MIT 외에도 일부 치약에 사용되는 SLS(라우릴황산나트륨)도 미각을 둔화시켜 치약사용 후 음식을 먹을 때 쓴 맛이 느껴지게 된다”며 “또 해당성분을 다량 삼켰을 시 소화트러블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입안을 건조하게 해 구내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LA에 자체연구소 및 제품 생산시설을 보유한 ‘썬라이더’는 독자적인 초본식물농축기술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농축초본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 세계에 유통하고 있다. 자연성분치약 ‘썬스마일 허벌 투스페이스트’는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 및 롯데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