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 뿜는 탱크..`SCO 합동 군사훈련`

  • 등록 2016-09-20 오전 10:12:24

    수정 2016-09-20 오전 10:12:24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9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200㎞ 정도 떨어진 발리크치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주도하는 지역협력체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들이 합동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훈련에는 러시아와 중국 외에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단 등 SCO 회원국의 1100명이 넘는 병력이 참여한다.

SCO 회원국들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對)테러 명목의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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