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아슬란 1호차의 주인공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한국과 일본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도요타와 닛산 등의 일본의 자동차회사에서 자문역으로 활동했다..
그는 “세밀한 비교도 없이 수입차, 특히 독일계 수입차에 대해 맹신하는 고객들이 있어 안타깝다”며 “직접 비교 분석한 결과 아슬란이 동급 대비 최고의 성능과 스펙을 지닌 차로 판단돼 구매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전국 주요 지점에 아슬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 등을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한 ‘아슬란 스페이스’를 마련했다.
| 현대자동차 아슬란 1호차 주인공인 김현철 서울대 교수. 현대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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