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카운티 비스타에 있는 한 스타벅스 매장을 찾은 앤서니 재칼린은 계산대 앞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뇌진탕을 입었다.
당시 매장은 막 걸레질이 끝난 후여서 매우 미끄러웠고, 이 때문에 재칼린은 뇌진탕과 함께 각종 합병증에 시달려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재칼린은 스타벅스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에 스타벅스 측은 "언제나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재칼린의 부상이 유감스럽지만, 실망스러운 판결"이라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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