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EFN이 실시한 2011 프랜차이즈 인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이버리아가 PC방 프랜차이즈 인지도 5.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인지도가 전체적으로 낮아 진정한 1위로 보기 힘든 상황이다.
사이버리아의 뒤를 이어 유니넷(4.5), 로하스PC방(4.3)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사이버리아는 현재 브랜드 홍보 활동이 전무하지만 2008년 첫 조사 이후 PC방 브랜드 부문 인지도 1위를 달리고 있다. 2008년 조사 때는 인지도가 11.9%, 2010년에는 12.1%를 보였다.
2위권 브랜드인 유니넷과 로하스는 2010년 각각 3.5%, 2.6%의 인지도를 기록했다. 2010년 조사 때는 사이버리아가 유니넷, 로하스와 큰 격차를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크게 줄었다. 하지만 유니넷과 로하스가 선전을 했다기보다 사이버리아의 인지도가 크게 준 탓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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