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림동 아파트는 24평형 60세대, 32평형 348세대로 지하2층, 지상15층 규모이다. 평당 분양가는 400만원대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오는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며, 입주는 2004년 10월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및 국도 등을 이용해 40분정도면 서울에 진입할 수 있고 오는 2006년 경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양지리조트 등 휴양레저시설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토신 관계자는 "용인시는 투기과열지구에서 제외, 분양권전매제한조치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