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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 정화 봉사활동엔 진에어 객실승무원, 최인비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도 수월봉 인근 엉알 해변과 검은 모래 해안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진에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와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2019년부터 제주도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자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