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경운대학교는 지난 13일 본교에서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상북도회가 주관하는 ‘2017년 제1차 임상병리사 보수교육’ 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경상북도내 약 130여 명의 임상병리사가 참여해 수혈검사, 혈액학검사학의 정도관리, 항균제내성 메카니즘, 심장초음파검사 등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회는 2016년부터 경운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산학이 협력해 정도관리사업(위원장:김혜정교수)을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임상병리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우수졸업생에게 상금과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올해 경상북도회 정도관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은 이번 보수교육장에서 현장접수를 거쳐 오는 7월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