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전국도인연합회(총재 이열기)는 오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좋은 나라’ 만들기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정신문화공동체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사법ㆍ정치ㆍ종교ㆍ교육ㆍ복지ㆍ가풍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제점들을 깊이 살펴보고,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바로잡기 위한 국민토론회다.
전국도인연합회는 △법치주의 붕괴 △우리의 정치현실 △우리나라 종교의 현주소 △교육문제 △복지문제 △무너진 가풍 등을 토론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주제에 따른 협회의 주장(우리의 주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전국도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좋은 나라 만들기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사법, 정치, 종교, 교육, 복지, 가풍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제점을 심도 있게 깊이 살펴보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현명한 말씀을 들어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지혜를 모아 대안을 제시하여 좋은 나라 만들기 운동에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국도인연합회가 개최하는 <좋은 나라 만들기 국민대토론회>는 오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