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심각성' 알려, 공현주도 직접 나서

  • 등록 2014-06-17 오후 12:43:00

    수정 2014-06-17 오후 4:38:12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매년 6월17일은 국제연합(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이다.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은 지구의 사막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협약된 사막화 방지협약 채택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유엔은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협약인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한 1994년 6월17일을 기념하고자 매년 6월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은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하루로 최근 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0년 10월에 UN 사막화방지 10개년 계획의 아시아지역 출범식과 2011년 제10차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를 개최해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매년 6월17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이다.
한편 배우 겸 플로리스트인 공현주는 이날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의 의미를 직접 새겨 눈길을 끌고 있다.

공현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6월17일은 UN이 정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이다. 사막화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삶의 터전을 생명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으로 변모시키는 데 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몽골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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