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에서 한 우주인의 카메라에 포착된 호주 지역의 유령 같은 소금 호수가 사람들의 행복한 할로윈데이를 희망하고 있다고 우주과학 매체인 ‘슬레이트닷컴’이 지난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실제모습 보기]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은 호주 서부에 있는 두 개의 작은 소금 호수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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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은 괴로움 내지는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얼굴로 볼 수 있다. 유령이 그렇듯 연기처럼 허공으로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은 때마침 찾아온 할로윈 데이(10월31일)를 맞아 미국 항공우주국(나사·NASA)이 일반에 내놓았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은 구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듯 모호한 영상에서 특정한 모양을 찾아내는 심리 현상을 가리키는 전문용어 ‘파레이돌리아(Pareidolia)’라고도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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