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산은행, 中 칭다오시 '투자촉진고문기관' 위촉

  • 등록 2012-12-26 오후 3:29:16

    수정 2012-12-26 오후 3:29:16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왼쪽 여덟번째)과 성세환 부산은행장(왼쪽 일곱번째)이 26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열린 칭다오지점 개점 축하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부산은행은 26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칭다오지점 개점 축하 고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칭다오시는 오는 27일 ‘투자 촉진 고문기관’으로 부산은행을 위촉하기로 했다. 성세환 부산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중국 진출은 대기업 위주의 시중은행과는 달리 중소기업 지원을 더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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