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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봄 한정 메뉴의 대표 메뉴인 `마일럽 어니언 치즈 스테이크 & 코코넛 프로운`은 최상급 호주 청정우로 엄선한 두 겹의 서로인 스테이크 사이에 단맛을 가미한 양파 슬라이스가 치즈의 고소한 맛과 함께 어우러진 메뉴다.
아웃백은 또 5종의 봄 한정메뉴를 구성, 고객들의 봄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봄 한정메뉴는 5종의 메뉴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구성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세트 메뉴로 제공되며, 5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전국 102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도미노피자는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고 보다 다양해진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나폴리 도우(dough) 위에 신선한 고급 식재료를 올린 `나폴리 프레쉬` 피자를 선보였다.
`나폴리 프레쉬` 피자는 정통 나폴리 도우에 신선한 웰빙 토핑인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 체리 토마토, 허니레몬소스와 함께 훈제 닭가슴살, 슬라이스 포테이토를 올려 신선함은 가득 담고 칼로리는 크게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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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카르파치오는 뜨거운 올리브 오일로 부어 익힌 슬라이스한 한치와 목이버섯, 양파, 냉이, 깻잎을 얇게 썰어 올리브 오일과 비스트로 서울의 특제 소이 소스를 뿌려 함께 즐기는 애피타이저로, 한치의 쫀득쫀득한 맛과 목이버섯, 깻잎, 양파, 냉이의 식감이 어우러져 있으며 레몬을 뿌려 상큼한 맛과 향이 입맛을 돋우는 훌륭한 전채요리이다. 여기에 식용 꽃을 뿌려 봄 느낌을 더했다.
아워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짜루나와 중식당 케세이에서는 봄을 맞아 냉이와 완두콩깍지를 사용한 특별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메짜루나에서 선보이는 `냉이치즈말이 소안심`은 최상급의 소안심을 부드럽게 두들겨 편 다음 냉이와 모짜렐라 치즈를 말아 만든 독특한 스테이크이다.
소안심과 함께 봄내음 물씬 풍기는 냉이와 풍부한 치즈의 맛이 조화를 이루어 씹을수록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빕스는 새봄을 맞아 봄의 에너지가 가득 담긴 샐러드바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샐러드에는 비타민A와 카로틴이 함유된 망고에 크랜베리로 상큼달콤한 맛을 낸 `망고&크랜베리 샐러드`와 홍삼 꿀 소스에 쫄깃쫄깃 타피오카와 오메가6 지방산이 함유된 각종 견과류를 넣은 `허니 진생 타피오카 너츠 샐러드`, 식이섬유가 많은 건자두와 건살구, 캐슈넛 등이 새콤달콤한 오렌지 소스로 잘 어우러진 `후레쉬 건과일 치즈 샐러드`,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는 다양한 과일과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어우러진 `후르츠 샐러드` 등이 있다.
오므토 토마토는 `한국 방문의 해` 기념 런치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국가대표` 콘셉트의 단품메뉴 4종과 세트메뉴 2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 국가대표인 `코리안 파워 갈비 오므라이스`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갈비를 부드럽고 달콤하게 양념해 곁들였고, 독일 대표 `베를린 롤 소시지 오므라이스`는 스파이시한 소시지를 돌돌 말아 오므토토마토만의 특제소스를 얹어 오므라이스와 궁합을 맞춘 것이 특징. 이외에 `바이킹 스모크 치킨 오므라이스`와 `나고야 탄포포 오므라이스`도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