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올해 300억 흑자 달성"

  • 등록 2007-12-06 오후 4:20:45

    수정 2007-12-06 오후 4:20:45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약 300억원 이상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사업개시 4년만에 36억 당기흑자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안정적 가입자 기반을 바탕으로 흑자규모를 크게 늘렸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초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12월 현재 213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특히 지난달 정보통신부의 공동시청규칙(MATV) 개정에 따라 가입자 모집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주거형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공동주택 가입자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장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스카이라이프는 또 내년 1대 주주인 KT(030200)와 상호 협력방안 등을 마련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 관련기사 ◀
☞(인사)KT 임원승진 및 전보
☞KT, 임원인사 단행..경영연속성에 중점
☞코스피, 뉴욕과 이틀째 결별..1940선 성큼(마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