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 시흥 미산서 289가구 분양

  • 등록 2007-01-12 오후 5:57:53

    수정 2007-01-12 오후 5:57:53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주건설은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시흥 미산동에서 대주피오레 아파트 289가구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13-21층 5동 규모로 지어진다. ▲57평형 142가구 ▲51평형 85가구 등 50평형대를 주축으로 ▲38평형 24가구 ▲47평형 34가구 ▲71평형 4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당 분양가는 38평형이 760만원대며, 47-71평형은 820만원선이다.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2012년 개통되는 부천-안산 간 경전철 신현역의 역세권에 위치해 신일초교, 소래중·고교가 가깝고 신현근린공원등도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뉴타운 개발지역으로 선정된 은행동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대야동 하이마트 옆에서 오는 16일 문을 열 예정이며, 23일부터 1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등기후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09년 5월 예정. 분양문의: (031)318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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