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홍정민기자]
YBM서울(016170)음반은 지난해 순이익이 2억458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상이익은 1억9466만원으로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YBM서울은 "인세(로열티) 감소, 청담동사옥 처분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계상, 합병으로 인한 지분법평가이익 계상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2.82%. 전년에도 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