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 알레르기 천식 치료제 합성 성공

  • 등록 2002-12-04 오후 2:34:23

    수정 2002-12-04 오후 2:34:23

[edaily 한형훈기자] 유나이티드(33270) 제약은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인 "아젤라스틴" 합성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4억원, 투자기간은 1년6개월이다. 국내시장규모는 50억원(완제의약품 기준), 세계시장은 2억달러에 달한다.

회사측은 "값싼 출발물질을 사용해 5단계의 공정을 거쳐 고가의 순수한 아젤라스틴을 99.5% 이상의 순도로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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