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가상교육솔루션업체인
인투스(33720)테크놀러지(대표 김세현)는 15일(내일) 서울 강남구 KOEX에서 신제품인 "ACE 2002" 발표회와 "성공적인 사이버대학 구축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ACE 2002"는 사용자 중심의 학습 커뮤니케이션 환경구현을 목표로 교육자와 피교육자가 보다 쉽고 빠르고, 편안하게 가상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교육자가 강의 컨텐츠를 제작, 실시간이나 비실시간으로 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CE Author", "ACE Live", "ACE Binder" 와 피교육자를 지원하는 "ACE Player", "ACE Messenger" 로 구성됐다. 특히 "ACE Messenger"는 일반 메신저 기능 이외에 강의등록, 수강신청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교육자와 피교육자, 피교육자와 피교육자간에 손쉽게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기능별로 모듈화돼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에 쉽게 대응할 수 있으며,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자동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인투스 김세현 사장은 "가상교육을 구현하고자 하나 교안제작이나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교육자, 피교육자, 운영자들에게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투스테크놀러지는 지난 92년 멀티미디어 컨텐츠툴 전문회사로 설립돼 현재 가상교육솔루션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한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6월 코스닥에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