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선을 보인 청소연구소는 첫해 1500명의 청소매니저 가입을 시작으로 2018년 6500명, 2019년 2만명, 2020년 3만 5000명, 2021년 5만 6000명, 2022년 9만 7000명으로 빠르게 늘며 이달 1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에만 7만명 이상이 활동하는 등 주부들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청소매니저 신규 가입의 60%가 기존 매니저들의 추천을 통해 가입하는 등 업무 환경이나 급여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빠르게 가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자매, 모녀, 고부간 등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활동하는 비중도 5%로 나타났다.
청소연구소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복지와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파손손해보험을 비롯한 성과급, 경조사, 명절선물, 독감예방주사, 대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서비스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제공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연구소는 전문 청소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시, 인천, 부산, 대구, 양산 등 전국에 위치한 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와 제휴를 맺고 매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연구소 청소매니저들은 면접을 통과하고 전문 교육을 100% 이수해야만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한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청소연구소는 매니저님들과 고객님들 덕분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문 홈클리닝 매니저를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기업이 됐다”며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매니저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환경 개선에도 더욱 노력해 100만명을 모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