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선도전기 등 42곳,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폐 위기

  • 등록 2022-04-04 오전 10:46:41

    수정 2022-04-04 오전 10:46:41

12월 결산법인 상장회사 가운데 42곳이 비적정 감사의견 등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 상장회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 제출이 지난달 31일에 마감돼, 코스피 상장 4개 회사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도전기(007610)와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지난해 처음으로 감사의견이 거절됐고, 쌍용차(003620)는 2년 연속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선박투자회사인 하이골드3호(153360)는 감사의견 부적정으로 상장폐지가 예고된 뒤 기한 안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오는 11일에 상장폐지됩니다.

코스닥 상장회사 가운데에는 38개 회사가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 상장폐지 이유가 발생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