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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째 진행되고 있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작년 10만 9000여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총 5만 6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해 참여했다.
레고코리아는 ‘나는 레고 시티에 산다’를 주제로 레고로 만든 도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초대형 이동식 디오라마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몰입감을 높여왔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레고 시티의 시민임을 증명하는 레고 시티 여권 발급과 레고 조립, AR(증강현실) 체험, 스티커 사진 촬영 등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고 레고코리아는 덧붙였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시티는 현실에 존재하는 직업과 역할을 바탕으로 실감 나는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어 올해 신제품 테마인 정글 탐험대와 해양 구조대 역시 아이들과 부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레고 시티 트레일러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도시를 연출할 수 있도록 영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