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교집합"..델, 태블릿폰 출시

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두께 9.98mm `스트릭`
4.1인 AMOLED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 `베뉴`도 공개
  • 등록 2010-12-22 오후 2:00:05

    수정 2010-12-22 오후 4:25:19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PC 전문업체 델 인터내셔널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장점을 모은 태블릿폰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델 코리아는 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기반 태블릿폰 `스트릭`을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두께는 9.98mm에 불과하다. 1GHz(기가헤르츠)의 고성능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멀티 윈도를 지원해 한 화면에서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중간 크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태블릿 PC의 멀티미디어적 강점과 스마트폰의 이동성을 모두 가진 제품이라고 델 코리아는 강조했다.



아울러 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베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델 코리아는 밝혔다. 안드로이드 2.2버전이 탑재됐으며, 4.1인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800만화소 자동초점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트릭과 베뉴는 KT를 통해 출시된다

임정아 델 코리아 본부장은 "국내 소비자가 델의 신제품을 통해 진정한 모바일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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