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TV광고 모델에 프로게이머 기용

  • 등록 2010-02-03 오후 1:40:24

    수정 2010-02-03 오후 1:41:50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최근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를 후원한 대한항공이 프로게이머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미국과 중국 광고를 연이어 선보인 대한항공(003490)은 2월 중에 TV 광고를 통해 오스트레일리아 편 `나는 호주에 있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오스트레일리아 편에서 프로게이머인 이윤열 선수와 김준호 선수가 모델로 나서, 1인칭 시점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체험한다.

이 광고를 통해 20~30대 젊은이들에게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의 로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오스트레일리아 주요 도시에 주 15회 운항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 오스트레일리아 광고를 촬영하면서 제작한 동영상을 소개하는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는 2월5일부터 5월 말까지 온게임넷이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 관련기사 ◀
☞우즈벡 대통령 10일 방한..가스전 공동개발 논의
☞제주항공, 3월 김포~나고야 단독 취항
☞"CEO 10명중 9명은 대한항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