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동영상, 교통, 온도 등 각종 정보가 웹사이트 지도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서비스가 개발됐다.
KT(030200)는 4일 웹2.0과 UCC(사용자제작콘텐츠) 기술 발전에 맞춘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예를 들어 GPS기능이 있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시간과 위치별로 지도상에 자동으로 표시된다. 또 각종 센서로부터 수집된 교통,온도,습도,오존,황사지수 등 생활정보가 지도상에 표시되어 실시간으로 생활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는 유비쿼터스 웹 초기 서비스 브랜드를 `뜰`로 정하고 사내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서스를 하고 있다. `뜰`은 모든 사람이 뜰을 소유해 그 뜰에 씨앗(UCC)을 심고 잘 가꾸어 외부에 자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T가 개발한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