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31일까지 IBK사격단 소속 오예진 선수의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예진이가 금일봉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기업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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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기업은행 개인 체크·신용카드 회원 중 오예진 선수의 출생연도인 2005년 출생자이면서 월평균 이용금액 10만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10, 110, 1010, 2005번째 및 마지막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상 고객에게 LMS를 통해 발송될 예정이며 기업은행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사격단 소속 오예진 선수가 여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