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리아교육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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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리아교육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형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시리아의 피해 복구를 위하여 성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교육그룹은 성금을 조성해 지난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 이재용 전무가 참석하여 성금을 기탁했다.
코리아교육그룹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대형 지진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빠른 피해 복구를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코리아교육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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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리아교육그룹은 이번 기부 외에도 5년 이상 매년 연말에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회사 내 봉사단체를 통하여 각종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재해구조협회를 통해 2019년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를, 2022년 3월에는 고성과 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모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