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CU 편의점 생활방역 지원

세스코·BGF리테일, 업무협약 체결
공기 속 바이러스 제거 장비·자동 손세정기 등 10여종 특별제휴가 제공
  • 등록 2020-06-16 오전 10:12:48

    수정 2020-06-16 오전 10:12:4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CU편의점 생활방역을 지원한다.

세스코는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러스 살균 기기 생활방역 프로모션을 통한 CU 가맹점의 생활방역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갱신하며 세스코의 위생·방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는 “올해는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한 층 높아진데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발맞춰 전문가의 컨설팅 아래 점포가 체계적인 살균 및 방역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업무협약의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CU 가맹점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가 부착된 세스코 공기청정기, 자외선 램프로 공기를 소독하는 UV파워 공기 살균기, 살균제를 분사해 공기 속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에어제닉 등을 제휴가에 도입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상품의 경우 가맹점주가 점포에 근무하고 있지 않더라도 모바일 IoT(사물인터넷) 기능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으로 가장 강조되고 있는 손 청결을 위해서는 99.9%의 살균효과가 인증된 센서형 손 세정기 핸드제닉과 새니제닉을 특별 제휴가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세스코의 방역 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정기적인 점검과 바이러스 전파 예방교육도 진행한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CU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가맹점주, 스태프들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최근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운영과 안전 확보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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