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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제28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제주에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 신규 지정 2건, 산림교육프로그램 신규 인증 27건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은 광주의 전남대 산학협력단, 제주의 제주한라대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광주·제주지역은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이 없어 교육생들의 불편이 많았다”면서 “유아숲지도사를 통해 숲을 찾는 유아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숲 교육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