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성폭행 의혹’ 최종훈, 소환조사…“혐의 부인”

  • 등록 2019-05-01 오후 7:25:35

    수정 2019-05-01 오후 7:25:35

정준영, 승리, 최종훈(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집단 성폭행 가담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 최종훈을 특수강간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최종훈은 다음날 새벽 귀가했다.

최종훈은 지난 2016년 가수 정준영 등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종훈은 피해 여성들과 함께 술은 마셨지만, 성관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혐의를 받는 정준영 역시 지난주 2차례 구치소에서 방문조사를 받았다.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도 지난달 3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만간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