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나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식
  • 등록 2014-12-09 오전 11:43:11

    수정 2014-12-09 오전 11:43:1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161390)가 장애인 일자리 개발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회사 사업장을 만들고 이곳에서 장애인이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 활동이 장애인 자립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부회장)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며 “장애인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장애인 일자리 개발을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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