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간) 오피스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했던 테퍼 부사장이 MS의 전반적인 전략을 책임지는 자리로 이동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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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그가 3년 마다 패키지를 내놓는 스타일이 아닌 꾸준히 제품을 개발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등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S는 지난 2월부터 인도 출신 사티아 나델라 수석부사장이 제3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나델라 CEO는 취임 후 4주 만에 최고전략책임자(CSO)에 마크 펜 부사장을 앉히는 등 고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