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드럭스토어 내 첫 브랜드 존 선보여

  • 등록 2012-01-17 오후 3:41:14

    수정 2012-01-17 오후 3:41:14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민감성 피부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가 17일 드럭스토어 내에 첫번째 `아벤느 존`을 오픈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아벤느 존은 압구정 한양아파트 맞은 편 W-스토어 압구정로데오점에 있다.

아벤느는 프랑스 약국 판매 1위 브랜드다. 피부 진정 기능을 인정받아 프랑스 공익 자원으로 선정된 `아벤느 온천수`를 기본 성분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온천수 스프레이는 작년 코스모 뷰티 어워드의 미스트 부문에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정됐고, CJ 올리브영의 `2011년 아이템별 매출 통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한 브랜드존을 확대해 아벤느의 진정성과 제품력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픈 이벤트로 온천수 스프레이와 아벤느 스타트 키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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