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고) 네모 공주들의 희망 ‘V-라인’으로 거듭나기

  • 등록 2010-07-23 오후 2:42:47

    수정 2010-07-23 오후 2:42:47

▲안면윤곽수술 전후사진

[이데일리TV 기획제작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로망이 되는 연예인들은 모두 갸름한 얼굴형의 소유자들이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일명 ‘V-라인’으로 불리는 미인, 꽃미남 형의 얼굴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러움의 대상이다. 특히 사각턱이 심하거나 턱이 앞으로 튀어나온 사람, 턱이 너무 길거나 광대뼈가 많이 돌출된 이들은 콤플렉스까지 느낀다.

매끈한 얼굴 라인으로 교정,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수술이 ‘안면윤곽술’이다. 안면윤곽술은 얼굴 전체적인 이미지와 인상을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는 수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요즘은 첨단 기술의 도움을 받아 3D 영상을 통해 수술 후 변할 본인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얼굴뼈를 깎아 교정하는 만큼 위험할 수 있어 수술에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안면윤곽술은 성형수술 분야 중 가장 기술집약적인 큰 수술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안면윤곽술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전문의의 경력과 시설 등 병원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특히 전신마취가 이뤄지기 때문에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는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24일(토) 오전9시, 이데일리TV <생방송 건강아이콘 36.5, 2부>에서는 JK성형외과 주권 원장과 함께 안면윤곽술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시청자들의 궁금한 사항은 전화 상담을 통해 실시간으로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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