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세종시 발전안을 만드는 주체는 충남도민이 돼야 한다"며 "중앙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충남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방식의 해법이 옳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도는 "정부가 세종시 문제에 매몰돼 있는 동안 경기도 주요현안은 기약없이 유보되고 있다"며 "정부는 기존에 약속한 과감한 규제완화 조치를 즉각 시행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10월 06일 일요일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경기도는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망국적 포퓰리즘에 의한 정부부처 분할 이전을 백지화한 것은 잘한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도는 "세종시 발전안을 만드는 주체는 충남도민이 돼야 한다"며 "중앙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충남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방식의 해법이 옳다"고 지적했다.
또 "토지와 예산을 충청남도가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고 스스로 발전방안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도는 "정부가 세종시 문제에 매몰돼 있는 동안 경기도 주요현안은 기약없이 유보되고 있다"며 "정부는 기존에 약속한 과감한 규제완화 조치를 즉각 시행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세종시 발전안을 만드는 주체는 충남도민이 돼야 한다"며 "중앙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충남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방식의 해법이 옳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도는 "정부가 세종시 문제에 매몰돼 있는 동안 경기도 주요현안은 기약없이 유보되고 있다"며 "정부는 기존에 약속한 과감한 규제완화 조치를 즉각 시행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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