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대 이영아, 2대 구혜선에 이은 세번째 `처음처럼` 모델로 앞으로 6개월간 주요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측은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더욱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새 모델로 이효리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관계자는 "가수, 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효리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맛뿐만 아니라 활기차면서도 밝은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