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외국어채널 등 12개사업자 17개 PP 추가등록-방송위

  • 등록 2001-04-27 오후 6:03:15

    수정 2001-04-27 오후 6:03:15

[edaily] 방송위원회는 27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을 신청한 대교의 외국어교육채널 "아이뷰채널" 등 12개사업자의 17개 채널(비디오 12개, 오디오 5개)에 대해 등록증을 추가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위로부터 추가 PP 등록증을 교부받은 업체 및 해당 채널의 공급분야(괄호안)는 다음과 같다. ▲에이제이월드(종합토크쇼)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날(레저 ▲대원씨앤에이홀딩스(애니메이션) ▲대교(외국어교육) ▲태권도티브이(태권도) ▲스카이엠티브이(sky-M Radio:오디오 5개 채널) ▲온뮤직네트워크(음악) ▲농어민디지털위성방송(농어민) ▲조은방송(장애인) ▲유씨앤(영화) ▲아이비앤테크놀로지(대학생) ▲미디어앤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인디영화, 중장년) 등이다. 이에따라 이날까지 방송위로부터 신규 PP 등록증을 교부받은 업체는 모두 43개 사업자 90개(비디오채널 53개, 오디오채널 37개) 채널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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