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25일 ‘기후테크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관련 전문가 초청...기후위기 대응방안 모색
‘스타인테크 C-Tech 시즌1’ 진행…기후테크 스타트업 발굴
  • 등록 2023-10-16 오전 10:16:48

    수정 2023-10-16 오전 10:16:4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신성이엔지(011930)는 오는 25일 과천 본사에서 ‘기후테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테크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성이엔지와 기후테크 선도기업 그리드위즈,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공동 주최하고 더컴퍼니즈가 후원한다.

기후테크란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탄소 감축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혁신 기술을 뜻한다. 지구 온난화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기술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박사(글로벌 환경 분야 이슈 및 트렌드) △조선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PG 그룹장 및 파트너 변호사(국내외 환경규제 현황) △신성이엔지 김신우 상무·그리드위즈 유준우 사장(기후테크 기업 사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ESG와 탄소중립 통상 정책)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특히 세미나 직후 디라이트와 더컴퍼니즈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인테크 C-Tech 시즌1’도 진행한다. 기후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사와의 결합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신우 신성이엔지 상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후테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문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려 한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