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한은행은 부모가 뱅킹앱 ‘쏠’에서 미성년자 자녀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는 ‘우리아이 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한달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녀 명의 계좌를 개설한 뒤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3000명에게 GS25 편의점 3000원 쿠폰, 배스킨라빈스·스타벅스 쿠폰, 마이신한포인트(5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자녀 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까지 개설한 고객 20명을 추첨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