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2021년 프리폴 시즌을 맞이하여 워드로브 02 컬렉션에서 더욱 다채로워진 컬러감과 디자인의 ‘퍼들 부츠 (The Puddl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제공=보테가 베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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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가을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보테가 베네타의 ‘퍼들 부츠’는 미니멀한 라운드 토와 입체감 있는 곡선 형태의 옆 라인이 특징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감까지 갖춰 패셔니스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그라스, 코발트, 잉크웰, 에그 요크 등 경쾌한 분위기의 비비드 컬러들이 추가되었으며, 무릎까지 오는 길이감의 퍼들 니 부츠 (Puddle Knee Boots)가 새롭게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보테가 베네타의 퍼들 부츠는 러버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에도 용이하며 남녀 공용 슈즈로 데일리룩은 물론 장마철 스타일링에도 유용하다.
한편, 보테가 베네타의 퍼들 부츠는 보테가 베네타 온라인 스토어와 가까운 부티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