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대유위니아는 프리미엄 IH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 1호 제품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80)를 선정하고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발표했다.
대유위니아는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현하는 이 씨의 이미지와 한국의 전통 가마솥 밥 맛을 가장 맛있게 제공하려는 딤채쿡의 제품 콘셉트와 부합했다”며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종 드 이영희’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딤채쿡의 총 3가지 모델 중 한국의 대표적인 그릇인 ‘유기’ 색깔을 차용한 ‘유기골드’ 제품이 증정됐다.
이 씨는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한국적인 가마솥 밥을 맛있게 구현하는 딤채쿡을 가장 빨리 접하게 돼 기쁘다”며 “딤채쿡으로 지은 찰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 맛을 즐길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전했다.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2호, 3호 제품의 주인공을 선정하고, 딤채쿡 전달식을 지속 적으로 진행해 딤채쿡이 선사하는 맛있는 밥 맛을 더욱 활발히 알려나갈 예정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딤채쿡이 선사하는 전통적인 가마솥 밥 맛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 씨를 제품 1호 주인공으로 선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딤채쿡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적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은 차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 맛을 가장 맛있게 재현한 제품이다. 쌀알 불림 과정을 통해 밥 알 터짐 비율을 감소시킨 ‘알파 백미 모드’, 밥솥 내부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열의 대류를 돕는 ‘웨이브 스테인레스 내솥’ 그리고 최고의 열 효율을 자랑하는 ‘나노 알파 H(heating) 시스템’ 등을 통해 최고의 밥 맛을 선사한다.
|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왼쪽)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메종 드 이영희’에서 딤채 쿡 1호 사용자로 선정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에게 제품을 증정했다. 사진= 대유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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