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환경부는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보건 지원을 위해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12곳과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참여기업으로는 대흥FSC복합창, 디자인벽지(주), 삼성전자(주), 삼화페인트공업㈜, ㈜에덴바이오벽지, ㈜제일벽지, 한화L&C㈜, ㈜현대리바트, KCC, 엑센, 위니아만도, ㈜GSB 등이다.
환경개선 필요성이 높다고 진단받은 가정이나 양로원에는 친환경벽지, 장판,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개선가구에는 아토피나 천식처럼 환경성 질환 어린이가 거주하는 100가구도 포함된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국내 모바일 금융시장 공략 본격화
☞[투자의맥]삼성전자 실적부진, 코스피엔 기회?
☞[기자수첩]혁신이란 말의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