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주년을 맞는 듀오는 ‘결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듀오는 전체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연평균 16%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서는 주요 4개 업체 매출액 기준 ‘점유율 63.2%’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매출 310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창업 당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듀오 매칭 시스템(DMS, Duo Matching System)를 개발한 듀오는 최적의 이상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회사규모와 재무건전성 관련 경영지표를 발표하며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회원 수’, ‘성혼회원 수’, ‘매출과 이익’, ‘현금유동성’ 등의 경영지표를 결혼정보업체의 선택 기준으로 공개하고 있는 것.
듀오 관계자는 “‘인생종합컨설팅’ 기업을 목표로 한국의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 듀오는 강남 본사를 비롯하여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거점 도시에 11개의 지사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LA, 뉴욕, 뉴질랜드 등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듀오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그 가정의 행복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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