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인 일동, 조속한 남북 당국간 회담 촉구

  • 등록 2013-04-25 오후 2:06:47

    수정 2013-04-25 오후 2:06:47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개성공단기업협회는 25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의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협회 소속 입주 기업인 일동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남과 북이 50년간 합의한 투자보장이 확고하게 지켜지기를 바란다”며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개성공단 기업인은 남북 정부로부터 보장받은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확고히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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