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 ‘국제일렉트릭 ↑’ 이틀간 12% 수익

  • 등록 2011-11-14 오후 5:00:00

    수정 2011-11-14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53일째,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1900P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9.36P 상승한 1902.81P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재정위기 해결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은 적극적인 매수에 나섰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틀 연속 전 참가자 수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국제일렉트릭이 연속 상승하며 전일 6% 상승에 이어 오늘도 5.76%의 수익을 더하며 이틀 만에 12%에 가까운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 역시 기존 보유주의 고른 상승에 힘입어 당일 5.59%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메디프론 일부 매도로 40% 수익실현하는 한편, 소폭 등락을 보인 셀트리온제약(068760), 셀트리온 등 기존 보유주 일부 매도에 나서며 누적수익률 1.22%를 더했다. 3위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로엔(016170), 톱텍 등을 매도하며 각각 4%대의 수익을 챙기는 한편, 상승세를 보인 에스엠(041510), STS반도체 추가매수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을 12.22%로 끌어 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3위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가 더존비즈온(012510) 9.76%, 아나패스(123860) 6.06% 등 보유주의 고른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9.06지 끌어올렸다. 이로써 당일 매매 없이 유비케어(032620) 3.40%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9.99%를 기록한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와의 격차를 1% 이내로 줄였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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