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베이징사무소는 중국 인허(銀河)증권, 꿍쌍(工商)은행 등 현지 네트워크와 협력해 정보수집과 IB업무 지원은 물론 QFII(적격 외국인 기관투자자)업무와 관련한 지원을 담당하는 등 중국 진출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대우증권은 중국 내 자기자본투자에 적극 나서고자 중국A시장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QFII 자격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또 중국 1위 증권사인 인허증권과 IB전반에 대해 공동 협력하는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 최대은행인 공상은행과 PI(자기자본투자)부문의 자문계약을 맺는 등 중국 내 투자 및 IB업무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베이징사무소 정창모 사무소장과 주중 한국대사관 류광렬 재경관을 비롯해 중국 인허증권 훠샤오위(歐兆倫) 부총재, 알란린(林钟郎) 씨티은행 중국총괄부법인장, 중국 꿍쌍은행 리용 총경리, 중국 쩬셔은행 왕꿰이야 총경리 등 한·중 양국 금융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 관련기사 ◀
☞대우증권, 오늘 장한평지점 투자설명회
☞거래대금 증가세 지속..대우·키움증권 유망-토러스
☞(머니팁)대우증권, ELS 3종 공모